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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ech

데이트레이딩 기법 6편

by 개인교수 2007. 11. 9.

[데이트레이딩 기법 6편]

 

8. 이제 데이트레이딩을 시작하자

(1) 어떤 증권회사와 거래할 것인가?
디지털, 컴퓨터의 속성이 그렇듯이 주식거래는 주식거래는 매우 빠르고 더욱 저렴한 사이버 온라인 전자 거래로 주축이 옮겨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분·초를 다투는 초단기 매매에 더욱 용이한 환경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고성능의 컴퓨터와 전자 상거래를 뤼한 고속 통신망은 데이트레이딩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트레이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의 정확성거ㅏ 신속성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확한 판단으로 주문을 신속히 처리하였다 하더라도 중권사 시스템 고장이나 주문체결 자연이 발생했다면 초와 隙?다투는 트레이더에게는 치명적인 극악과도 같은 것이다.
경험에 비추어 볼 주문의 부정확성 오류보다는 주로 주문의 지연 프로그램의 다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각 증권사별 프로그램의 특성도 고려하되 가장 신속하고 서버읭 용량이 충분해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접속해도 무리가 없는 대형 증권사나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를 거래하는 것이 좋다.
동서증권, 고려증권이 도산한 이후 예탁자 보호에 대해서는 어느 증권사도 안전치 못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 증권사는 부도가 나도 주식은 예탁원에 입고되어 있어 안전하다 보면 된다. 다만 2,000년 이후부터는 예수금이 최고 2,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트레이딩을 효율적으로 하기 휘해서는 증권사에 주는 내내 수수료를 필히 체크해 봐야 한다. 약간의 차이밖에 없는 듯 보일지 모르나 그 조그마한 차이가 트레이딩시 매수·매도의 기회포착에 늘 밀접하게 관련되어 심리적 부담감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매매시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즉 트레이딩의 최고 목적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이익을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증권사별 수수료 현황 참조).
그러나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듯이 너무 싼 것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더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 득과 실을 잘 판단해 보기 바란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 거래의 신속성과 체결의 신속성이다.
그 다음이 수수료, 그 다음이 제공되는 정보의 질이나 서비스 순이다. 이것을 고려하여 증권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 개인별 취향에 맞는 정보나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여러곳에 계좌를 터서 비교해 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참고로 일부 전문트레이더는 실제 거래하는 곳과 거래를 위한 정보를 얻는 곳이 서로 다르다. 다소 번거로움은 있지만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정보제공력이나 프로그램이 좋은 증권사의 프로그램 창을 열어놓고 관찰하다가 거래할 때에는 수수료 사고 체결이 무난한 증권사로 거래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되겠다. 전문 트레이더 중에는 여러 회사의 계좌를 가지고 거래하거나 프로그램을 참고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프로그램 다운 등 HTS(홈레이딩 시스템)의 이상시 유선전화 이용 주문이나 주식매매가 가능한 핸드폰, 에어포스트 등의 조작을 확인해서 익혀두어야 한다. 이는 모의 예행 연습과정을 실시해 두는 철저함이 필요하다. 그만큼 데이트레이더는 순간 포착에 따라 성채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알아둘 것은 이유야 어쨌든 증권사 HTS등의 접속 중단, 지연, 통신장애 등으로 전화 ARS나 콜센터를 이용할 때에는 사이버 거래 수수료와는 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참고로 증권사 선택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자료로 스톡피아 홈페이지(www.stokpia.com)에 가보면 매 분기별 증권사 인터넷 매매 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이것에선 각 증권사별로 접속 속도, 수수료, 편의성, 풍부한 정보 등으로 구분하여 테스트한 결과가 나와 있으므로 알고자 하는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다.
요즘은 증권사마다 사이버 거래에 목숨을 걸고 있으므로 수시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거나 질적 향상이 되는 실정이므로 이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항시 이 사이트에 자주 들러 속도, 서비스, 수수료 변화 등을 점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선택 전 스톡피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기 바란다.

-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 2. 10. 왕초보의 하소연


저는 데이트레이딩을 얼마 하지 않은 왕초보입니다.
어느 증권사의 시스템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하도 증권사가 askg아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다 서볼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니 왜 시스템이 좋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제가 하는 투자는 소액이고 잘 모르는 상태라 실수할 때도 많지만 홈트레이딩 시스템까지 말을 안들어 매매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쓰고 있는 시스템에 불만이 쌓여갑니다.
저는 지금 OO증권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자가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본의 아니게 증권사 시스템의 문제로 손해를 계속 보게 되어 증권사를 바꾸려고 합니다. 어느 증권사의 시스템이 데이하기에 유용하고 안정적이고 빠른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답신
= 2000. 2. 10(15:50) Aricle Number : 456
= 회원명 : 재잘재잘(jasue@hanmir.com)

Re : 이런 데는 거래 마세요.
어디가 좋은지 다른 곳은 잘 모르는데 OO증권만은 피하세요.
도대체 맨날 대가예요. 무엇보다도 팔고 싶을 때 팔려면 주문이 들어가야겠는데 주문도 느리지만 현재가 하나 보려고 숫자를 누르면 5초 이상 걸리는 거 있지요. 이젠 질려서라도 당장 옮겨야겠어요.
OO증권은 돈벌어 뭐 하나 몰라요, 얼마전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내려 비용 좀 절약하려고 거래한 것이 주식은 푹 빠지고 발목 잡혀서 여태 억지춘향이랍니다.
지금은 수수료도 싸지 않으면서 서비스는 엉망.
속도가 맨날 대기니 대기하다 수억 잃어요.
앞으로는 우리 같은 사이버 거래 고객을 우습게 보는 증권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거예요.
경험해 보고 써보니까 제일 먼저 주문 체결이 신속히 돼야 하고요. 수수료 사면 최고예요.
잘 고르시면 나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재잘재잘 험담 좀 해봤습니다. 꾸벅.

(2) 순간 클릭, 주문 체결 성공을 위한 테크닉

데이트레이딩은 짧은 시간 내에 차익을 남기는 것이 주목적이다. 주문 내는 요령에 따라서 수익이 1~2%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3) 매수 테크닉

메수시는 현재 팔자 가격에 무조건 사자고 내야 할지 매수호가에 같이 내야할지는 호가의 움직임 강약과 대기물량에 따라 결정한다.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대량을 매수할 때는 물량확보에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대기물량을 보고 시장가로 싹쓸이해 거두어 들이면 시장조성자의 입장이 될 수 있다.
그럴 경우 다음호가나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그러나 초급 투자자와 같이 물량이 적은 투자라면 팔자 가격이나 한 단 위 가격 정도로 제한해 사자주문을 내는 것이 좋다. 시장가로 주문시호가가 급변하면 터무니없는 비싼 가격에 체결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사야겠으면 호가를 아끼지 말고 실질가격에 주문을 넣어야 한다. 싸게만 사려다가는 버스가 지나가 버리게 된다.
또 매수 주문을 냈으나 호가가 올라 체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꼭 사야할 타이밍이라면 매수호가 주문이 끝난 후 바로 정정 주문을 만들어두고 키만 누를 준비를 해라. 매도 주문도 똑같은 식으로 하면 된다.
그래도 안 사지면 이 주식은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엿보라. 뒤늦게 쫓아가면 먹을 것도 없거니와 매수되었다 하더라도 이익 보고 빠져 나오기는 어렵다.

-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글
= 2000/3/06*09:44) from 211.33.49/173' of 211.33.49.173'
Aricle Number : 753
= 플립친구(think3@yahoo.co.kr)

울고 싶군요 09:20
현대 그룹 주가 관리 발표로 기아차 어제 종가 5,430원.
오늘 시작가 5,000원, 조금 더 내려 4,770원까지 내려갔다.
(12% 하락, 지나친 과락을 보임) 곧바로 4,800원에서 왔다갔다 헤매일 때 상승을 감지하고 호가가 갑자기 뛰고 팔자 4,820원 사자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재료를 보아서는 이게 된 거냐 사야 하는건데 4,900원에 사기가 불안해 버틴 것이 큰 실수, 결국 닭쫓던 개가 되었지 뭡니까? 그후 15분만에 5,250원가지 가더군.
만일 호가를 조금만 더 높혔더라면...
윽! 15분만에 7~8%를 남기고 돈으로 따지면 130만원 정도 울고 싶군요. 9시부터 15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앞수레 쓰러진 것 보고 잘 피해 가세요.

(4) 매도 테크닉

매도는 트레이딩을 수익률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매도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므로 매수 확인이 되면 곧바로 매도 주문을 작성해 두어라. 가격만 쓰지 않은 상태에서 엔터키만 누를 수 있게 준비해 놓고 기다리다 추세가 꺾었음이 확인될 때 실행에 옮긴다.
경험에 의하면 매도의 순간은 신중해야 하며 절대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모든 말초신경을 현재가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거래량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큰손들의 거래량이 집중하라. 그러면서 현 상황이 매도가에 사자가 계속되는 상황인지 매수가에 매도 물량이 집중되는 상황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보통 컴퓨터 화면에 매도가에 사자는 경우면 거래량이 적색으로 나타난다. 매수가에 팔자는 물량은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그빈도와 거래량에 따라 차후의 흐름을 미리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감지 능력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데이트레이더는 본능적으로 이를 감지할 수 있는 경지에 가야 한다.
매도시에는 욕심을 내거나 무리해서는 절대 안 된다. 팔릴 수 있는 가격이나, 주문 처리 중 호가가 변경될 것을 예상해 한 단계 낮춘 호가로 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급해도 장가 매도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 수업료 낸 경험담
주의할 점으로 우선 추세 반전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는 짐작만으로 무작정 실행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추세 반전의 신호가 속임수는 아닌지 확실히 추세가 반전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듯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선물, 종합지수 동향, 거래량 변화 등 주변의 모든 참고 자료를 통해 파악한 후 확신이 들 때만 실행하라. 팔리지 않을 경우를 다시 대비, 곧바로 정정 주문 준비를 한다. 체결확인은 신속히 하되 체결이 안 되었을 시는 지체 없이 추격매도에 임한다. 망설이다간 남은 수익이 원 위치로 돌아가고 잘못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5) 컴퓨터를 빨리 다루는 것도 수익을 좌우한다.

주문 체결의 우선은 가격, 접수순, 물량의 순이다. 결국 신속히 주문을 넣는 것이 접수 선착순에 의해 성패가 좌우되며 몇 초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된다. 주식 시장은 '시간은 돈'이라는 논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세계이므로 컴퓨터에 익숙치 못한 부은 연습을 미리 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6) 주문 내용을 꼭 확인하라

어처구니없는 예기지만 급변하는 시황에 신속한 주문을 넣으려고 서두르다 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매도를 매수 주문난에 잘못 적고 엔터 키를 눌러버리는 경우라든가 숫자를 잘못 쓰는 경우가 생긴다. 아무리 급해도 마지막 확인을 해야한다.
특히 주문 후에 완전 체결이 되었는지 부분 체결이 되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하며 체결이 안 된 주문은 반드시 취소 주문을 내어 삭제시키는 습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체결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보 투자자들 중에는 매매체결 확인이 늦어지면 주문이 안 나간 줄 알고 여러 번 반복해서 주문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나중에 주문이 한꺼번에 체결 처리되면 많은 주식이 사줬거나 팔려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사이버 거래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리 사이버 주식거래의 매매 절차와 과정을 상식저그로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낸 매매 주문은 증권사 전산망에 접수 후 증권전산으로 보내져 고객원장의 잔고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증권거래소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고객원장을 이관받아 자체 관리하는 증권사의 경우는 증권전산에 고객 잔고를 확인하는 과정이 단축되어 정상적인 상태라면 수초 만에 매매 체결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주문량이 폭ㅈ하는 경우네는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때 매매 체결이 안 된 줄 알고 주문을 또 냈다가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미수가 발생하는 등 중복 체결로 인한 피해르 입게 되는 것이다.
매매 체결 확인이 잘 안 될 때는 해당 증권사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거나 잠시 기다려 보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전산장애나 주문 폭주로 고객이 실수를 하지 않더라도 피해를 입게 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런 때라면 가능한 한 주문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주문을 꼭 내야 할 상황이라면 시장가 주문의 사자, 팔자는 절대 피해야 하며 지정가 주문을 내야 한다. 시장가 주문시는 현재의 시장가가 아닌 지연된 시간 후의 그 당시 시장가로 주문이 체결되므로 너무 비싸게 사거나 혹은 너무 싸게 팔려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7) 자기 계좌 관리에 힘써라

데이트레이더느 매일매일 거래를 하는 사람이다. 계좌 관리가 잘 안 되어 증거금 부족으로 매매를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 위해 늘 하루의 실적과 매매 현황, 잔고 수준 등을 필히 기록하고 숙지하라.
필요시에는 자금을 인출하거나 입금시켜야 하는데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일처리한다는 것은 황금 같은 시간의 낭비이다. PC홈뱅킹, 인터넷뱅킹, 증권사 온라인 HTS 출금 등을 활용하면 무척이나 편리하다. 요즘은 금융기관간 제휴가 잘 되어 컴퓨터 하나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그러나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의 거래는 좋은 점도 있지만 자신의 ID나 비밀 번호가 유출될 염려가 잇다. 손 쓸 수 없을 만큼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자기계좌 보안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다.

(참고사항) - 매일경제신문 1. 31. 기사 원문입니다.
사이버 주식거래 보험을 보상 받게 돼

사이버 주식거래에서도 보힘이 등장했다.
대신증권은 31일 '사이버 투자자들이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등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도용돼 재산상 손실을 입을 경우 최고 10억원까지 보험 처리 해주는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개시한다.' 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를 위해 쌍용화재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의 사이버 트레이딩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를 사이버 해킹을 통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보험회사에서 손실배상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예컨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문이나가 손해를 입었거나 현금등이 인출됐을 경우 대신증권 감사실에 신고하면 보험사의 사고조사를 통해 사고 건당 10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것. 대신증권 관계자는 '대신증권의 사이버 시스템 방화벽 등 이미 사이버 거래에 대한 두터운 보완체계를 갖추고 있다.' 고 말하고 '이번 보험계약의 체결은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를 해킹에 대한 손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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