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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3

It's 막걸리 time 최근 신문 메스컴에서 하도 막걸리 막걸리 하길래 나도 모르게 그만 막걸리를 마시게 된다. 학교 다닐 때는 막걸리를 데모를 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먹어야 할 술로써 인식 됐던 때도 있었고, 마치 서민의 술을 이해 하지 못하고 서민을 논하며 서민을 위해서 데모를 하는 모순이 있는듯 한 느낌의 압박이 없지 않아 있던 술이어서 학생 때는 짐짓 먹으려고 노력 했으나 워낙 막걸리 특유의 걸쩍거림과 취해서 구토 할 때의 모양새와 목 되넘김이 워낙 안좋은 지라 거의 안마셨다. 어느 순간 - 아마 작년 부터 였던것 같다 - 서울 막걸리가 탄산을 섞어서 맛이 좋다는 말을 듣고 약간은 솔깃 했으며, 지금은 동네에서 잘 안보이지만 동네 친한 형이 마지막 귀가 전 입가심으로 꼭 막걸리를 마셔서 따라 한 두잔 마시다 보니 약간은 .. 2009. 8. 26.
도데체 니가 왜? 117. April 17th, 2007 12:36 pm As a Korean living in US, I APOLOGIZE to all the Americans in the world for the massacre at VT. I cannot describe how sorry I am. I want to express my most heartfelt sympathy on the loss of the innocent lives. My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the victims and their families. May the God grand them peace and comfort. — Posted by J.H. Kim 뉴욕 타임즈 블로그에 어떤 한국인인 버지니아 총기 사.. 2007. 4. 21.
지랄 최근 어떤 사람에게 "지랄", 이년, 저년"등의 용어는 앞으로 안쓴다고 약속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써야 겟다. 오락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면 환장을 하는 나 조차도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프로그램이 있다. 그건 바로 연예인들끼리 게임하면서 노는 프로그램 종류이다. 그냥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들끼리 모여서 "쥐를잡자.." 어쩌고 하면서 노는 그런 종류의 프로그램 정말 한심하다. 토요일 일요일 저녁을 장식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정통 코메디를 제외하고, 무한도전 처럼 매회 이벤트를 열어서 서로의 입심을 과시하는 프로그램들도 제외하고, 스펀지 처럼 교양과 오락을 주는 프로그램들도 제외하고, X맨 처럼 연예인들의 입담과 개인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남는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이 "여걸식스" 이다. 몇번을.. 200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