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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2

얼굴에 철판을 깔아라 하여튼 연예인들 이란 전혀 양심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니는지, 지들 좋아서 찍은 생 포르노 비디오 사건을 마치 당했다느니 헛소리 삑삑하더니, 그 사건을 뒤로한 채 호시탐탐 연예계로의 복귀만을 노리다가 자기의 성격과 이미지에 결코 맞을 수 없는 발라드 노래로, 네티즌등의 각종 질타와 무시에 상관없이, 안면을 깔고 안방극장에 안착한 백지영 이도 그렇고, 유부남이랑 뽕 맞고 놀다가 돈이 떨어 졌는지 지난 몇년간 끊임없이 연예계 문을 두드리다 최근 더러운 기생충 처럼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황수정이도 그렇고, 저런 여자들이 점점 나타나면서 대기업 자제와 결혼 했다가 이혼하고 돌아 온 황신혜와 고현정이는 오히려 차라리 아름답고 아주 지고지순한, 극히 정상적인 스토리의 케이스인 것으로 받아들.. 2006. 11. 29.
백지영양 그렇게도 연예인이 하고 싶을까? 그토록 치부를 다 드러내고 대한민국의 동영상 문화를 한단계 앞당겨준 애가......, 물론 다들 뽕맞고, 음주운전하고, 도박하고, 사기치고, 폭력행사 하고도 뻔뻔하게 돌아온다 해도 그래도.. 그래도.. 백지영은 왠지 그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은 나 만의 생각인가? 나만의 마초적인 생각인가? 아니면 말고......, 연예인 -- 그 끊기 힘든 마약같은 뭔가가 있나보다. 일반인이라면 이미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있을 만한 그런 큰 사건의 당사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어나오는걸 보면... 200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