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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Memories34

Violin - by Jawon Park JP is the most popular artist in this area, especially, Violin, Piano and Classical Guitar. However, worst is Violin. Please endure !! 2012. 3. 13.
Teacher's Letter 오늘 처음으로 애를 때렸다. 그것도 정식으로 종아리 다섯 대... 종아리에 피멍이 들었고, 내 가슴도 아팠지만 할수 없었다. 의연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맞는 자원이가 자랑스럽기 까지 했다. ^^;; ------------- 때린 이유의 전문 --------------- Dear Mr Park Thank you for your email. Jawon made a mistake today, and I was also very surprised, as he is usually a very good student who does the right things and follows instructions. Today, he decided to play an internet game instead of the gam.. 2012. 2. 2.
Christmas performance 자원이가 학교 합창단이 되어 연말 공연을 한다. 전부 여자 남자는 자원이 친구 Luke 하고 자원이... 남자 놈 둘이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 너무 웃기다. 어린 날 좋은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얘는 왜 갑자기 합창팀에 들어가고 싶었을까? 누구 말대로 피는 못 속인다고... 어쩜 그리 나랑 닮았는지... 눈물이 다 나올 정도... 표정없이 긴장 하는 것도 완전 어린시절의 나와 똑같고.. 2011. 12. 15.
과천 과학관 화창한 날씨에 모처럼 과천 과학관을 찾았다. 원래는 동물원에 가려고 했으나 자원이가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온것인데, 얘는 경철서 옆을 지나가면 경찰관이 된다고 했다가, 버스 타면 버스운전 기사가 되고 싶다고... 2011. 10. 7.
Jawon's T-shot T-shot ---- almost 200 Yards Jawon's putting 주니어용 골프채를 사줬다. 막상 골프 연습장 등록 시키려고 하니, 주인놈들은 하나같이 13살 이하의 어린이는 안된단다. 그러나 주니어용 골프 클럽은 5살 부터 있고, 자원이는 9 살이다. 골프에서 물론 어린이는 정말 위험하다. 그러나 그냥 완구가 아니라 정말로 골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골프연습장의 주인들은 본인들의 몸 만 사리는것 같다. 집에서 종이컵 놓고 연습하는데도 땀이 난다. 박자원 프로... 화이팅...!!! 2011. 5. 11.
Letter from Jawon 8살 짜리 자원이가 갑자기 건낸 편지 한 통. 초등 2학년이 무슨 속이 있어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 돈 많이 있어서 좋은 학교 보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다. 웃어야 할지??? 201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