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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텀싱어 찌질이들... 지금 JTBC의 팬텀싱어를 보면서... 한 10년이 됐을까 안됐을까? Il divo 라는 4인조 성악그룹이 Pasera 라는 곡으로 아카펠라로 이어지는 애매한 계보에서 선풍을 일으켰다. 눈물이 핑~~돌 정도의 감동을 선사했다. Il divo 의 감동을 느낀 PD가 기획을 했는지 어쨌는지 팬텀싱어는 성악과 대중음악 사이에 포지셔닝을 하고 성악과 나온 목청 좋은 찌질이들을 무대위로 올린다. 근데 역시 찌질이들은 대가리가 따르지 못한다. 성악적인 남성 4중창과 아카펠라 사이에서 무엇이 좀 더 대중을 감동 시킬까를 염두에 둬야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잊어버리고 화음의 최대 적이라 할 수 있는 비블라토를 반의 반음 위 아래로 왔다갔다 히며 염소 새끼마냥 떤다. 그러니 화음이 맞았다 안 맞았다 요동을 친다. 내 친구 .. 2018. 10. 13.
아...개짜증 유은혜고 나발이고 그 어떤 쌍년 쌍놈이든 간에 적폐는 절대 안돼요~~무적권 안돼요~~ 그럼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 라는 개소리만은 제발~~ 교육부장관 나간다는 sus이 자녀 교육 위장전입이라니..헐... 일반인 보다도 훨씬 도덕적이지 못한 저런 sus이 낯짝도 두껍지... 저런 개ㅈ같은 것들이 일반 국민을 뭘로보고 저렇듯 농락하는것일까???? 아 욕 마렵다 개xxxx년놈들아!!! 2018. 9. 20.
여성 군복무 나야 군대에서 이미 해방된 몸이니 그냥 한마디 할란다... 남자가 군대 가는 건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여자가 군대 가는 건 "급여를 받고 돈벌러 장교나 부사관으로 가는 직업" 이고... "겉으로는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여자는 왜 군대를 안가려고 하냐?" 라고 남자가 말하면 찌질이로 폄하되고, "여자도 군대를 갈 수 있으면 가야한다" 라고 말하는 여성은 깨어있는 지성이냐? 왜 약하고 힘 없어서 사병 복무도 못하겠다는 여성이, 돈버는 장교나 부사관 복무는 가능한 것일까? 급여를 받으니 갑자기 없던 호랑이 기운이라도 솟아나서 그런가? ㅎ 이제는 이땅에서 모든 게 여성 우선, 지하철 분홍색 여성 전용의자 부터 건물의 여성 주차장, 심지어는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은 도서관도 여성전용이 있는 게 우리나라다. 이.. 2018. 9. 14.
최한기와 김정호 지금 고산자 대동여지도 김정호 영화를 보면서.... "내가 아직 못 가본 길이 갈 길이다" 라는 말에 감명받아 울고 있음... 뭐 이건 영화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그 옛날 최한기와 김정호 젊은 두 넘이 만나 "자네는 조선지도를 그리게..." 라고 말하고 지는 세계지도를 그렸다 하지요. 정말 그 양반들이 지금 그립습니다 ~~~ 아직 젊음의 시간이 있어 나도 발자취를 남길테니 ... 2018. 9. 11.
쓰레기는 쓰레기 맞네 見物生心이라 했던가? 없던놈이 뭔가를 가지게되니 그 욕심이 한이없네?? 정치하는 넘들도 촛불로 기껏 몰아줬더니, 각종 규제로 군림하려하네? 규제는 진보의 적인데, 소위 진보라는 넘들이 국민건강진흥 차원에서 폭식 가이드마련, 폭식조장 광고 미디어 통제(먹방) 한다니 뭔 개소린지? 정신이 제대로 박힌 년놈들이라면 가이드까지만 마련했어야지...거기에 통제나 규제가 나오면 그건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민주가 아니지... 우린 압제에 해방되어 자유롭고 싶어서 니들을 선택한것인데, 내 주둥아리에 처 들어가는 음식물까지 규제한다고?? 뭔 개같은 발상이야?? 인간사나 사업이나 정치나 참 뭣같은 주도권만 가지면 전부 다 자기 혼자의 힘으로 된건 줄 착각하고 군림하려하네... 이제는 니들도 천하의 개쓰레기 이명박근혜와 .. 2018. 8. 2.
이별이란? 그립다 그립지만 참는다 이건 내 인내심의 한계를 실험하는게 아니라, 니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다.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르면 나에게 올것이고, 오지 않을 거면 지금 인내 조차도 안하겠지. 이번만은 다르리라 생각하지만 늘 이런식으로 이별을 하곤 하지 그리곤 한쪽은 아름다움을 추억하고 다른 한쪽은 진저리를 치지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이별이란 늘 이러하다.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