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저 단지 인생과 사랑...
뭐 이런것들이 허망해서 술 한잔을 기울일 뿐이다.
허망함은 술한잔으로 달랠수 있다.
그러나 그리움은 결코 술 한잔으로는 해소되지 않는다.
진정한 그리움이란...,
아무것을 안해도,
그 무엇을 해도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
바로 이것이 그리움이다.
바로 이것이 그리움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은 바로 옆에 있어도 문득 문득 그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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